한국 스포츠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축구, 야구, 골프,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이 글로벌 리그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이들의 연봉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손흥민, 류현진, 임성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은 수십억 원대의 연봉을 기록하며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본 글에서는 해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연봉을 분석하고, 각 종목별 수익 구조 및 전망을 살펴본다.
1. 해외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 선수들의 연봉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 EPL)
- 연봉: 약 1,040만 파운드(약 170억 원)
- 주급: 약 20만 파운드(약 3억 2천만 원)
- 기타 수익: 광고 계약, 보너스 포함 연간 300억 원 이상 예상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 독일 분데스리가)
- 연봉: 약 1,000만 유로(약 145억 원)
- 주급: 약 19만 유로(약 2억 7천만 원)
황희찬 (울버햄튼 – EPL)
- 연봉: 약 250만 파운드(약 40억 원)
- 주급: 약 4만 8천 파운드(약 7천 8백만 원)
2. 해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야구 선수들의 연봉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 MLB)
- 연봉 (2020-2023년 기준): 4년 8,000만 달러(약 1,040억 원) 계약
- 연봉 (2024년 예상): 약 800만~1,000만 달러(약 130억 원) 예상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MLB)
- 연봉: 700만 달러(약 91억 원)
- 계약 총액: 4년 2,800만 달러(약 364억 원)
최지만 (뉴욕 메츠 – MLB)
- 연봉: 약 500만 달러(약 65억 원)
3. 해외에서 뛰고 있는 한국 골프 선수들의 수입
박인비 (LPGA)
- 2023년 총 수입: 약 500만 달러(약 65억 원)
- 통산 상금: 약 1,700만 달러(약 220억 원)
고진영 (LPGA)
- 2023년 상금: 약 400만 달러(약 52억 원)
- 광고 계약 포함 총 수입: 약 700만 달러(약 91억 원)
임성재 (PGA)
- 2023년 상금: 약 350만 달러(약 45억 원)
- 통산 상금: 약 1,500만 달러(약 195억 원)
4. 해외에서 뛰고 있는 한국 e스포츠 선수들의 연봉
페이커 (T1 – 리그 오브 레전드)
- 연봉: 약 500만 달러(약 65억 원)
- 총 수익 (광고 포함): 약 1,000만 달러(약 130억 원) 이상
쵸비 (Gen.G – 리그 오브 레전드)
- 연봉: 약 300만 달러(약 39억 원)
결론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기록하고 있다. 축구에서는 손흥민과 김민재가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야구에서는 류현진과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골프와 e스포츠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높은 수입을 기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선수들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